처음 도착한곳은 소쇄원이라는 곳이었다.
두번째 도착지는 죽녹원 사람이 참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규모가 크고 경치 좋은곳이 참 많았다.
메타쉐콰이아 길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따.. 양쪽에 소나무로 멋진 풍경을 비춰주던 이곳이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찍기도 힘들었던것 같다.
여기를 오느중에 이런 풍경이 많이 보이는대 한적해 보여 그곳이 더 나을뻔 했다는 생각도 든다.
숙소로 돌아가는 중 추월산 관광지가 보여서 잠시 하차해서 구경하게 됐다.
정말 그림같은 날씨에 풍경이었던것 같다. 눈으로만 보기에 아까워
사진에 담아봤지만.. 역시 사진의 화소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눈으로 직접보는것 만큼
아름답지 않다는게 아쉬웠다.
이튿날성삼재 휴개로를 들렀다..
정말 높았으며, 엄청난 인파속에 그나마 아침이라서 주차하기가 편했다는게 다행스러울 정도였다.
땀을 흘리며 정상까지 올라갔다 왔을때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